집이 좋다

by 이승복 posted Oct 11, 200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현정이한테 도서관간다고
단단히 별려서 말해놓고
빵만먹고 집에 왔다.
도서관의 습기찬
후끈후끈한 열기,
하늘이 보이는 창문하나없는
밀폐된 공간,
그 안에 들어가기 싫어서 그냥 도로 나왔다.

그리고 좌석버스에 올라타
집에오는데,
누군가 옆에 놓고간
스포츠 신문을 발견하고
그걸 보며 지루하지 않게
집에 오는 쏠쏠한 기분이란..



203.238.128.124 현정 10/11[20:57]
거봐.. 내가 중도를 안가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 ^^;; 습습하고 어둔 책상이 싫어... 인투육층에서 우산 찾았어.. ^^
210.123.41.141 홍이 10/12[09:25]
도서관같은 답답하고 어두운 곳보다는 화창한 하늘을 보는 것이 좋지. 오늘 하늘 봤는가??? 넘넘 좋더라...
210.121.158.106 민정 10/12[15:26]
이선이 말대루..오늘하늘은 넘 예쁘더라..바람두 좋구..햇살두 예쁘구..
우리 학교가 예뻐보일때가 있더군..승복군..잘지내남?참 오랜만인거 같은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