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빵..

by 장화석 posted Oct 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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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화석이 선생님..오늘 공부방가서 새로오신 수녀님도 처음으로 뵙고..
너희들도 만나고..반가웠단다..
초등학생 친구들은 처음 보는 얼굴도 많았지만 중학생 친구들은 다들 아는 얼굴..
모두들 조금씩 자란 것 같고..다들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보기 좋더라..
기성이는 여전히 의기양양 활달함이 넘쳐나고.. 진이는 그새 부쩍 큰 거 같다는 느
낌.. 선홍이는 여전히 여자 애들의 기세에 눌려 한 쪽에서 책보고 있었구.. 혜은이도
여전히 밝은 모습 인 것 같았구.. 재민이 여전히 씩씩하구.. 효정이는 전보다 많이
밝아진 것 같았어.. 의영이는 오늘 선생님 군대 얘기 들어줘서 고마웠구.. 현이 학교가 멀어서 힘들겠다.. 조금 의젓해졌다는 느낌 받았구.. 반가워해줘서 고마웠지..
어쨌거나 다들 중간고사 끝나서 좋겠다..
이번에 망친 사람들은 다음에는 노력해서 꼭 잘 봤으면 좋겠다..
후회가 남지 않도록 말야..
이제 소풍도 가고 수학여행도 가고 그러는 거 같은데, 아무쪼록 재밌게 재밌게
보냈으면 좋겠다..
벌써 선생님 휴가의 하루가 가버렸네.. 아쉬워라..
선생님 휴가 기간 동안 공부방에서 종종 보자..
그럼 안녕..


165.132.149.175 현정 10/13[17:06]
오빠.. 24박25일휴가람서요.... 좋으시겠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