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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04 02:00

답답하길래...

허성호(허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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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알고 있니? 아래 진이의 글이 올라간 뒤로

얼마나 많은 선생님들이 허망감에 사로 잡혔는지...

하지만 다들 여기다가 그 실망감은 내비친다고 열을 내다가도 주저하고

망설이다가 그만둬 버렸지...나도 그 중에 하나야...

솔직히 많이 맥빠지고...(T_T) 한쪽으로는 더욱더 너희들에게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한 감정도 있단다.

자꾸 이럴때마다 선생님이 너희들 나이땐 내 선생님에 관해서

어떻게 생각해 왔는지 고민하게 되는데...그게 말야

누구나 자기 자신 위주로 삶을 살다 보니 나 자신에게 한없이 다가오는

사람에겐 더욱 더 정에 이끌리게 되고 덜 다가오는 사람에겐 그 사람이

자신에겐 어떤 존재인지 모르고 대충 나와 인연이 닿아서 있다가 지나치는

사람으로 여겨서 소홀하게 되지. 안그렇니? 선생님만의 생각인가? 암튼

그렇다쳐도 지금 우리 선생님들에겐 너희가 의미가 있는 존재로 한없이

정에 이끌리거든? 그런 선생님들에게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오지 않을래?

맘에 내키는대로 살다보면 그게 힘들지 몰라. 하지만 너희가 우리 나이가 되어

남에게 애정을 주게 될 때쯤 그 상대편이 너희들에게 무관심하게 되면 얼마나

속상하겠니? 그런 마음 헤아려서 다가와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선생님의 이 한편에서 솟아 오르는 맘이 너희에겐 우습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정말 공부방에서 너희들을 가꾼 다는 보람에 사는 선생님들이 맥이 빠지지는 않게

해주었으면 좋겠어.. 선생님도 자기 중심적인 삶을 사는 입장에서 그런 보람을 먹고

사는 거니까.. 이해하겠니? 그냥 답답하길래 글 올려봤어. 하하하~알았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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