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야기

by 수녀님 posted May 0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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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앙드레 말로의 말입니다. 공부방에 소임을 하게 되면서 나의 꿈은 무엇이었나 기억을 더듬어 보게 되었어요.

구체적이지는 않았지만 남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나의 꿈이었네요.

지금 조금은 그 꿈을  살고 있는 듯 싶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우리 선생님들도 공부방에서의 시간들이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 가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