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파이팅~~!!

by 보람 posted Jun 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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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지 일주일도 채 안되었는데 너무 오래 못 본 듯한,
그래서 너무나 보고싶은 성모의 집 공부방 친구들 안녕?^^ㅎㅎ

1학기 기말 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네..
다들 새학년 되었다고 어색해했던 거는 기억해?
특히 처음 교복 입은 중1 아이들이나.. 새로운 교복을 입은 갈민수는
그렇게 낯설어하더니만 이제는 너무 잘 적응한 것 같아~^^

어쨌거나 왜 있는지 모를 시험이, 바로 얼마 전에 끝난 듯한 시험이 또 다시 시작이네.
아무리 공부에 관심없는 사람이라도 '시험'이라는 말에는 조금 긴장하곤 하는데.
너희들도 공부방에 붙여놓은 점수표에.. 사람들의 기대에.. 자신의 희망에..
많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걱정도 되겠지?

하지만 말야- 아무것도 하지 않고 걱정만 한다거나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을
피하려고만 하면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거야. 물론 우리 공부방에는 그런 사람 없는 거 알지만^^
선생님은.. 너희가 이번에 좋은 점수 받지 못하더라도 열심히 하는 모습 본다면 정말 기쁠거고 결과보다 어떻게 했는지 그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러니 너무 부담갖지 말고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공부해보자^^ 축구선수,연예인, 요리사 등등의 너희의 꿈을 향해서 한 걸음 다가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

늘 월요일에 보던 너희들을 이번주에는 못볼 것 같아.
학교에서 농촌활동..이라는 것을 가는데 내가 가지고 가야할 것이 있어서 너희도 못보고 가야할 것 같구나. 난 정말 슬픈데ㅜ.ㅜ (너넨 아무렇지 않지? 흥!)
시험기간에 아무 도움도 못되어 주는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대신에 멀리서나마 열심히 응원할게^^;
그리고 너희가 열심히 공부하는 만큼 선생님도 거기 가서 열심히 일 도와드리고, 농촌에서 학교다니는 아이들도 가르치면서 보람있는 시간 보낼게. 우리 약속이다-!

그럼 다음주에 보자꾸나..다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