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너무나도 늦게 올려서 죄송하네요..
11월 8일 채린, 성환, 윤지, 미연, 혜미 그리고 선생님들 이렇게 북한산을 다녀왔습니다.
윤지랑 혜미는 둘이 뭐가 그렇게 좋은지 올라가는 내내~수다떨고.
미연이랑 성환이는 등산 자체를 즐기는 여유(??)를 보여주었습니다. ^^
아이들은 힘든기색없이 폴짝폴짝 잘올라가는데 오히려 선생님들이 극심한 체력저하를 보이며 힘겨워했지요.ㅎㅎ
사진을 많이 안찍어서 별로 없지만 가을 단풍이 한껏 물들었을때 가서 산이 정말 이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