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대백화점 자원봉사자 분들과 북한산산행을 하였습니다.
목적지는 영취사까지!
사진 찍기를 싫어하던 은수가 포즈까지 취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동생과 함께라 그런걸까요?!
아이들을 잘 챙겨주시던 자원봉사자 분과도 한컷~ 역시 예림인 시크합니다.
오늘의 목적지 영취사로 가는길
오늘 산행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 즐거워보이네요^^
산행을 마치고 식당에서 귀여움을 담당중인 민석인 어른들에게 게임 전수중입니다.
유일하게 "내장탕"을 주문하고 맛나게 먹어 사람들을 모두 놀라게했던 혜민이. 수연이와 셀카놀이중이네요.
좋은 봄날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 행복했던 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