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기적
반칠환
황새는 날아서
말은 뛰어서
거북이는 걸어서
달팽이는 기어서
굼뱅이는 굴렀는데
한날 한시에 새 해 첫날에 도착했다.
바위는 앉은 채로 도착해 있었다.
모두 함께 도착한 새해
각자마다 도착한 모습은 다르지만 새해는 모두에게 주어진 선물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조금씩 몸과 마음이 자라는 것처럼
선생님들도 그러하기를 바랍니다.
한 해 동안 모두 함께 행복합시다..
새해 첫 기적
반칠환
황새는 날아서
말은 뛰어서
거북이는 걸어서
달팽이는 기어서
굼뱅이는 굴렀는데
한날 한시에 새 해 첫날에 도착했다.
바위는 앉은 채로 도착해 있었다.
모두 함께 도착한 새해
각자마다 도착한 모습은 다르지만 새해는 모두에게 주어진 선물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조금씩 몸과 마음이 자라는 것처럼
선생님들도 그러하기를 바랍니다.
한 해 동안 모두 함께 행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