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by 김도현 posted Dec 21,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정말 오랜만에 들리네여^^::

이제 이번달만 지나면 20이라는나이가되네요

아 언제 이렇게 시간이 빨리갔는지^^헤헤;;

공부방에서만지낸세월이7년정도되는데...휴휴

정말 많은걸 배웠고 많은걸 정말 얻은것도 많던

소중한 제 집과도 같던 공부방..이였는데 찾아뵐시간두안되고해서

글을씁니다.

하하..지금공부방에있는선생님들은 대부분 몰르겠네여

아이들도 참 많이바뀌고새로운친구들도많네요~

앨범에서 사진을봤는데 정말 순수하고 맑아요 참 ...

에휴 공부방에다닐때 말썽안피우고 선생님말씀만 재대로듣고

공부했더라면..!지금쯤 좋은대학에 합격해서 열심히할수있었을텐데..

그래도..!저 열심히할려고노력중이에요~ 지금은 돈을 벌고있는데 남는시간은

책이라도 보고 공부좀할려구요 정말 지금1분1초가너무 아까워요

그시간만 정말 잘활용하면 참 나중에는 제자신에게 이득이된다는생각도몰르고

...시간을 너무 우습게생각했네요 그냥 모든지다 시간이지나면 알아서될꺼라생각했는데;; 그게아니네요 그래도 사람앞일은 모르자나요??

지금이렇게 생각하니깐 열심히할꺼에여 !  공부도안하고 계속놀면 정말 바보죠

아~~~~~다들 너무나 보고싶어요정말 아~~주많이요..

지금있던 아이들도..예전에함께공부했던아이들도 저와같이 생각이 같을꺼에요

공부방은 공부만 하러가는곳이아니라는것을. 따뜻한 수녀님의말씀 부모님이바쁘셔서 사랑받지못한 아이들에게는 사랑을느끼게해주는곳 선생님은 누나 형처럼

감싸안아주고 사랑해주고.. 다음에꼭찾아뵈겠습니다!

선생님 수녀님 항상건강하시고요~부자되세요!

그럼이만 다음에또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