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by 이현종? posted Jan 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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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부방 입학을 2004년쯤에..했던걸로 알고있는데..
차츰차츰 시간이 지나
고3....이네요..............?
난 누구인가 여긴 또 어디인가...?
불과 5~6년전에 다니던 공부방 이미지랑은 완전 다르네요 허허
공부방 처음 다닐때 좋았던게 바로 통학권 아니겠습니까?
집앞 3초거리 였었다는거..물론 지금도 공부방 14초 정도 거리지만...
이것도 단점이 있었다면?? 배득승선생님한테 집앞에 툭하면 끌려갔다는거..???허허
그때는 최악of최악 이였지만 지금 생각하면 최악이네요 ㅎㅎ
아참 고등학생 되서 언수외탐이라는걸 알았는데 선생님들 대단들 하십니다
어떻게 이걸로 공부를 하셨는지......쩝
집에서는 공부가 안되 독서실을 가보았지만 독서실은 가격이 상당히  expensive하네요.
그리고 제가 문과인데..........
문과 요놈 이거 참
나중에 할게 참 없군요.....(하나 있긴있는데 언론??ㅎㅎ?)
대학도 경쟁률이 상당히 높고...??(여자들이 문과가 너무많아!!)
지금 제 상태를 보면은 대충?
sky가 있다면 저는 지구 내핵까지 들어가야 할판이고......
지금 형이 참부럽네요
대학 높은데는 떨어졌지만
이름많이 들어본 대학교를 갈수있으니......허허 건세..건세..^^
이거 참 나이가 한살한살 늘어나니까
선생님들 얼굴도 다 기억이 안나 가끔 사진첩와서 확인을 하는데..
그나마 이름이 기억나는 선생님이,,
많이 없네요 한울샘? 득승샘? 상렬샘? 주영샘? 규상샘? 기철샘? 으어어어억
이승재선생님은 아직도 싫고 ㅋ
여자 선생님들은 죄송합니다 이거 참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근데 저도 이렇게 기억하기 힘든데
선생님들은 절 기억할지 모르겠네요
선생님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수녀님들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저는 이만 꾸겨져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