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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08 03:11

오랜만이네요~

승재(승재)
조회 수 837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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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승잰데요,,,오랜만에 들어온거 같네여... 근데 제가 안온사이에 애들이 마니마니 들려서 글마니 올렸더군요,,, 아 좋아여^^* 근데,,그 비밀녀,,참 기특(?) 합니당,,,나도 그런용기가 부럽네여,,, 저도 요세 좀 머리속이 복잡하네여,,, 요즘이 제2의 사춘기인거 같습니다(선생님!땡깡부릴까바 불안해 하시지는 마시길...) 친구랑애기하다가 장난에도 화가나고 선생님이 수학여행비내라고 협박할때고 화가난답니다,, 글구여,,,친구랑있을때 자꾸 심각한 애기하는것을 조아하게됐어여,, 요즘에는 친구한테 내 마음속을 털어놓으면서 비밀스런애기를 마니하는거 같아여 ... 근데,,,좀있은면 나아지니까 별 걱정은 안한답니다^^* P.S:요즘들어 생각하는건데여,,, 짝사랑이라는 그자체자 좋은거 같아여^^;; 갑자기 헛소리해서 죄송하구요,자주자주 들릴께여~~~
211.195.32.161 손민선 10/08[08:10]
생각이 쑥쑥 자라는 승재~ 그런 각오(?)로 사춘기 극복한다면.. 걱정없다~!! (여기에도 비밀얘기해줘여~)
211.104.160.10 허성호 10/08[10:28]
승재야~ 너만 보면 뿌듯해 진다. 참으로 건실한 청소년이야~!
210.218.242.81 홍이 10/08[15:49]
짝사랑이 좋다구여??? 엉~~~ 그건 아직 짝사랑이 얼마나 맘아픈건지 몰라서 하는 말씀!!! 그치만 좋기도 하죠.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으니까...^^
211.36.247.221 윤미 10/08[18:11]
승재야 너의 지금 상황(?) 전혀 이상하지 않아. ^^ 비밀스런 얘기를 함께 나눌 친구가 있다니 행복하겠구나~ 그래두 선생님들한테도 많이 의지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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