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 새 글을 보기가 힘드네!! ^^
이제 며칠만 있으면-
다들 자기 학년 앞의 숫자가 하나씩 커지고
더러는 중학생이 되기도, 고등학생이 되기도 하겠구나. (축하해~)
다들 마음이 어떤지 모르겠어.
물론 나도 아직 많은 세월을 거쳐야 하겠지만,
생각해보면 단순히 학년이 올라가고 나이가 많아지는 것은 아닌것 같아.
매일 같은 하루인 것 같지만
사실은 작은 변화들이 늘 이어지는 거고
그게 쌓이면 큰 변화가 생기는 것 처럼 말이야.
너희들도 새로이 생겨나는 너희 안의 변화들을 감사히 느낄 수 있길 바래.^^
모두들 좋은하루~